이인호 신한금융지주 사장(왼쪽)과 알랑 파피아스 프랑스 BNP파리바그룹 자산관리부문 대표는 18일 서울 태평로 신한금융 본사에서 양사간 협력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신한금융 자회사인 SH자산운용과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의 합병을 공식 선언했다. 통합운용사는 감독당국의 인가를 받아 내년 초 출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