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소재 컨설팅업체인 스톤브리지컨설팅이 이달 초 찰스 프린스 전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를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5일 보도했다. 스톤브리지 측은 "프린스 부회장은 글로벌 비즈니스에 능숙하고 세계적인 기업과 조직들에게 최상의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