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유고걸' 댄스도 거침없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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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민영이 '유고걸(U-go-girl)'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출연한 박민영은 '1분 자기소개' 코너에서 "어제 2시간 동안 춤 연습을 했다"라며 이효리의 '유고걸'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박민영은 수줍은 듯 무대 앞으로 나갔지만 이내 깜찍한 표정과 함께 완벽한 댄스로 남성 출연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민영의 댄스를 보던 MC 서인영은 이에 질세라 무대 앞으로 나가 섹시 댄스를 선보였고, '멜로'전진도 무대로 나와 즉석에서 박민영과 완벽한 호흡으로 'OK' 댄스를 소화해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서 그녀는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1년간 푹 쉬다가 전설의 고향 구미호역을 맡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민영은 "예능 프로그램에 익숙치 않아 민감한 질문을 받으면 바로바로 대답한다"며 "이 때문에 회사에서 긴급 회의를 몇 번 한적이 있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손담비도 파워풀한 댄스로 출연진을 열광케 만들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박민영, ‘솔직-대담’ 팔색조 매력
15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출연한 박민영은 '1분 자기소개' 코너에서 "어제 2시간 동안 춤 연습을 했다"라며 이효리의 '유고걸'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박민영은 수줍은 듯 무대 앞으로 나갔지만 이내 깜찍한 표정과 함께 완벽한 댄스로 남성 출연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민영의 댄스를 보던 MC 서인영은 이에 질세라 무대 앞으로 나가 섹시 댄스를 선보였고, '멜로'전진도 무대로 나와 즉석에서 박민영과 완벽한 호흡으로 'OK' 댄스를 소화해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서 그녀는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1년간 푹 쉬다가 전설의 고향 구미호역을 맡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민영은 "예능 프로그램에 익숙치 않아 민감한 질문을 받으면 바로바로 대답한다"며 "이 때문에 회사에서 긴급 회의를 몇 번 한적이 있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손담비도 파워풀한 댄스로 출연진을 열광케 만들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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