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어주라고 불리우는 통신, 식품, 유통 등이 리먼쇼크 속에서도 보합내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시총 100위 기업 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은 9종목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0.48%), KT&G(0.66%),신세계(0.70%), S-Oil(0.62%), KTF(1.42%), 아모레퍼시픽(1.53%), 맥쿼리인프라(0.35%), 롯데제과(0.32%), 농심(0.92%) 등이 상승 내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