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샤방' 박현빈, '웃찾사' 등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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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샤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현빈이 개그프로그램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현빈은 12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하숙집 누나' 코너에 잘 생기고 어린 남자 하숙생으루 분해 누나 김현정의 마음을 흔들었다.
하숙집 누나 김현정은 개그맨 황영조에게 "잘 생기고 어린 남자가 하숙생으로 들어오면 얼마나 좋아"라고 구박했고, 순간 '샤방샤방'이 배경음악으로 해 박현빈이 깜짝 등장하는것으로 설정됐다.
김현정은 박현빈을 보자마자 "아줌마 아니야~누나야 누나 '69년생 누나"라면서 박현빈을 친근하게 대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황영조가 "안녕. 만나서 반가워. 난 영조라고 해. 인사 좀 할래?"라며 특유의 인사를 건내자 박현비는 그 말투 그대로 "안녕. 만나서 반가워. 난 현빈이라고 해"라며 재치있게 응수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현빈은 12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하숙집 누나' 코너에 잘 생기고 어린 남자 하숙생으루 분해 누나 김현정의 마음을 흔들었다.
하숙집 누나 김현정은 개그맨 황영조에게 "잘 생기고 어린 남자가 하숙생으로 들어오면 얼마나 좋아"라고 구박했고, 순간 '샤방샤방'이 배경음악으로 해 박현빈이 깜짝 등장하는것으로 설정됐다.
김현정은 박현빈을 보자마자 "아줌마 아니야~누나야 누나 '69년생 누나"라면서 박현빈을 친근하게 대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황영조가 "안녕. 만나서 반가워. 난 영조라고 해. 인사 좀 할래?"라며 특유의 인사를 건내자 박현비는 그 말투 그대로 "안녕. 만나서 반가워. 난 현빈이라고 해"라며 재치있게 응수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