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안재환 빈소 조문 낸시랭 구설수… 네티즌들 비난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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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이 故 안재환의 빈소에 어울리지 않는 복장으로 조문을 와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9일 오후 故안재환을 조문하기 위해 병원에 나타난 낸시랭은 오렌지색 상의에 이름표를 달고 타이트한 흰색 진바지를 입은 모습이었다.
낸시랭은 이날 서울시가 주관한 '120다산콜센터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후 곧바로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급하게 방문하는 바람에 경황이 없었다. 튀기 위해 일부러 한 행동은 아니다"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며 '낸시랭 미니홈피'에 까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故 안재환의 빈소에는 김정민, 송선미, 임하룡, 박희진, 손호영, 유준상, 김미화, 옥주현, 이윤미, 주영훈, 노형욱, 김신영, 정찬우, 김태균, 이기찬, 이승기, 신봉선, 현영, 문희준, 유재석, 한성주, 한고은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선희는 오열과 실신을 반복하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故 안재환의 입관식은 10일 거행됐으며 11일 오전 발인한다. 안씨는 경기도 성남의 한 화장터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故 안재환 빈소] 침통한 얼굴의 스타들 조문행렬 이어져…
지난 9일 오후 故안재환을 조문하기 위해 병원에 나타난 낸시랭은 오렌지색 상의에 이름표를 달고 타이트한 흰색 진바지를 입은 모습이었다.
낸시랭은 이날 서울시가 주관한 '120다산콜센터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후 곧바로 빈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급하게 방문하는 바람에 경황이 없었다. 튀기 위해 일부러 한 행동은 아니다"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며 '낸시랭 미니홈피'에 까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故 안재환의 빈소에는 김정민, 송선미, 임하룡, 박희진, 손호영, 유준상, 김미화, 옥주현, 이윤미, 주영훈, 노형욱, 김신영, 정찬우, 김태균, 이기찬, 이승기, 신봉선, 현영, 문희준, 유재석, 한성주, 한고은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선희는 오열과 실신을 반복하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故 안재환의 입관식은 10일 거행됐으며 11일 오전 발인한다. 안씨는 경기도 성남의 한 화장터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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