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아이투어, 여행 콘텐츠 활용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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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로 잘 알려진 에프아이투어(대표:이정주, 신창연)는 10일 여행 콘텐츠를 활용한 부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프아이투어는 지난 8년간 개별자유여행 시장을 개척해 나가면서 축적된 여행 콘텐츠를 활용, 최대주주인 트라이콤과 함께 콘텐 츠 비즈니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에프아이투어는 이를 위해 해외 현지에 대한 여행 콘텐츠를 수집해 트라이콤에 공급하게 되며, 트라이콤은 기 보유중인 방송장비를 활용해 공급받은 콘텐츠를 가공, 제작한 후 웹, 케이블, IPTV 및 출판물 등의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정주 에프아이투어 대표는 "여행 콘텐츠 사업은 트라이콤과 함께 1년여전부터 준비해 온 사업"이라며 "이 사업의 추진으로 에프아이투어는 기존 여행관련 매출 이외에 콘텐츠 매출이 추가되어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다양한 미디어와의 접촉으로 여행박사의 브랜드 가치도 더욱 제고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트라이콤도 에프아이투어와 진행하는 여행 콘텐츠 이외에도 각종 재테크, 직무, 취업 등 교육 콘텐츠 개발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에프아이투어는 지난 8년간 개별자유여행 시장을 개척해 나가면서 축적된 여행 콘텐츠를 활용, 최대주주인 트라이콤과 함께 콘텐 츠 비즈니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에프아이투어는 이를 위해 해외 현지에 대한 여행 콘텐츠를 수집해 트라이콤에 공급하게 되며, 트라이콤은 기 보유중인 방송장비를 활용해 공급받은 콘텐츠를 가공, 제작한 후 웹, 케이블, IPTV 및 출판물 등의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정주 에프아이투어 대표는 "여행 콘텐츠 사업은 트라이콤과 함께 1년여전부터 준비해 온 사업"이라며 "이 사업의 추진으로 에프아이투어는 기존 여행관련 매출 이외에 콘텐츠 매출이 추가되어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다양한 미디어와의 접촉으로 여행박사의 브랜드 가치도 더욱 제고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트라이콤도 에프아이투어와 진행하는 여행 콘텐츠 이외에도 각종 재테크, 직무, 취업 등 교육 콘텐츠 개발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