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결국엔 Q스쿨 시험 볼듯
미국 CBS가 운영하는 'CBS스포츠닷컴'은 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미셸 위가 처음으로 2008미국LPGA투어 Q스쿨에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미LPGA투어 Q스쿨은 1차와 최종전으로 나눠 치러진다. 1차는 오는 16∼19일과 9월30일∼10월3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고 최종전은 12월3∼7일 열린다. 미셸 위가 Q스쿨에 응시하기로 한 것은 초청 케이스로는 투어에 나갈 수 있는 대회가 6개로 제한돼 있어 상금랭킹을 올리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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