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시상식이 8일 한국기원에서 열려 우승자 이창호 9단과 준우승자 목진석 9단에게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전자랜드배는 한국경제신문사와 바둑TV,세계사이버기원이 주최하고 전자랜드와 서울전자유통이 후원하는 바둑대회다.

심용섭 바둑TV사장(왼쪽부터),이계민 한국경제신문 주필,이창호 9단,목진석 9단,홍봉철 전자랜드 회장,윤기현 9단,곽민호 세계사이버기원 부사장,한상열 한국기원 사무총장 등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