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진출 기업, 현지 시위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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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진출 우리 기업들이 최근 태국의 정정불안에 따른 현지 시위가 장기화를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트라(KOTRA)는 5일 현재까지 태국의 시위로 인한 우리기업의 직접적인 영향과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코트라는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들이 태국 정부의 비상사태로 투자진출 결정을 미루고 있으며, 시위가 장기화 될 경우 태국 경기위축과 소비침체로 교육과 투자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