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교환기 및 발전설비 제조업체인 범우이엔지가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인 Foster Wheeler사와 분탄보일러 설계 및 제작기술 도입에 대한 5년간 합의했다고 비즈니스와이어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글로벌 파워사의 자회사인 Foster Wheeler사는 범우이엔지에 향후 5년동안 분탄보일러 설계 및 제작기술을 제공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밝히지 않았지만 Foster Wheeler 올해 주문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