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04 15:07
수정2008.09.04 15:07
대원제약이 건강보험공단과 관절염 신약 '펠루비 정'의 가격 협상을 진행한 결과 1정당 208원으로 타결했습니다.
'펠루비'(성분명: 펠루비프로펜)는 국산 신약 12호로 회사측은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골관절염 치료제로 시판허가를 받았습니다.
대원제약은 건강보험공단과 지난 7월 이후 세 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가격협상을 타결지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