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쇼핑몰 CEO라는 소문에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3일 최강희 소속사는 "최강희는 지난 5월 '달콤한 나의 도시' 촬영에 들어가면서 쇼핑몰 사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달콤한 나의 도시' 영화 '내 사랑' 등 출연하는 작품을 통해 '최강희스타일'을 히트시킨 그녀는 쇼핑몰을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는 오해를 받아왔다.
최강희 소속사는 "아직도 최강희가 쇼핑몰 사업을 하고 있는 연예인이나 쇼핑몰로 대박난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며 "한 번에 쇼핑몰 운영과 연기 두 가지 모두를 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 쇼핑몰 운영에서 손을 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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