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운용, "중국 증시 곧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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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조만간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며 중국에 대한 투자를 재개할 시점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빈 시 UBS글로벌자산운용 중국 담당 포트폴리오매니저는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중국 증시 하락은 경제 펀더멘털에 비해 과도하고 중국 주식 대부분이 주가이익률이 6~7배 수준에서 거래되는 등 저평가 상태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또 중국 투자에 나서야 하는 근거로
견실한 경제 펀더멘털과 기업의 높은 이익성장 잠재력, 위안화의 달러화 대비 강세 전망,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증시 밸류에이션 등을 제시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