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외환위기 당시 벨기에 인베브로 넘어간 오비맥주가 10년 만에 다시 매물로 등장했다. 인베브가 미국 안호이저-부시를 인수할 자금을 마련하는 데 가장 제격인 매물이 오비맥주라는 분석이다. 국내 롯데그룹과 일본의 맥주업체 기린,아사히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