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메탈로봇, 에너지환경연구소와 태양광 재료공급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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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메탈로봇은 2일 에너지환경연구소가 설립한 아이리솔라와 태양광전지 제조공정에 필요한 재료공급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 회사 측에 따르면 오는 9일 이노메탈이지로봇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에너지환경연구소(대표 이영호)는 김천시에 아이리솔라를 설립, 연산 30MWP규모의 태양광전지 모듈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아이리솔라는 이 사업에 소요되는 각종 실리콘 잉곳, 웨이퍼, 카본 그라파이트, 알루미늄 세시 등의 재료를 이노메탈이지로봇으로부터 공급받기로 하고 이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
아이리솔라는 이노메탈이지로봇으로부터 연간 약 600억원 규모의 태양광전지 재료를 공급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회사 측에 따르면 오는 9일 이노메탈이지로봇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에너지환경연구소(대표 이영호)는 김천시에 아이리솔라를 설립, 연산 30MWP규모의 태양광전지 모듈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아이리솔라는 이 사업에 소요되는 각종 실리콘 잉곳, 웨이퍼, 카본 그라파이트, 알루미늄 세시 등의 재료를 이노메탈이지로봇으로부터 공급받기로 하고 이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
아이리솔라는 이노메탈이지로봇으로부터 연간 약 600억원 규모의 태양광전지 재료를 공급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