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김수빈(26)이 매력적인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를 공개했다.

2007 미스코리아 모델상과 스타상을 동시에 수상한 바 있는 김수빈이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한 것.

김수빈은 175cm의 훤칠한 키와 35-24-34의 완벽한 몸매로, 늘씬한 팔다리와 요염하고 고혹적인 눈빛까지 제주도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자신의 매력을 담아냈다.

섹시하고 도발적인 ‘관능의 여신’ 김수빈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는 2일 SKT 코리아 그라비아를 통해 공개될 예정.

한편, 김수빈은 드라마 <파리의 여인>, <여우야 뭐하니>, <달콤한 스파이> 등에 출연, 연기자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싸이더스HQ)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