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박정아, 원더걸스 선예, 소녀시대 태연,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신화 김동완, 슈퍼주니어 신동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인 가수 '이불'의 뮤직비디오에 한꺼번에 출연, 최정상 아이돌 그룹의 조화로 화제 위에 오른 것. 더욱이 9월 1일 공개 예정인 30초짜리 티져영상에서 이들은 고감도 눈물 연기를 펼쳤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Mnet미디어 측은 "이번 뮤직비디오 콘셉트는 박정아-그리움, 김동완-슬픔, 가인-추억, 태연-애상, 선예-기약 등으로 꾸며졌다"며 "'이불'의 첫 뮤직비디오에 스타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한 것은 물론 애절한 눈물 연기까지 선보여 더욱 네티즌들의 기대가 큰 것 같다"고 전했다.

선예, 태연, 박정아, 가인 등이 출연한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는 9월 1일에 온라인을 비롯하여 케이블방송과 극장 등에서 동시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이불'의 데뷔 싱글 음반 발매일인 오는 9월10일 선보일 계획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