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을 사로잡은' 김민지, 태국 화장품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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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17차> 광고에서 전지현과 함께 출연, ‘17차 소녀’로 화제를 모았던 김민지가 태국 유명화장품 <미스틴>(Mistine)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비롭고 깨끗한 이미지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으며 광고계 혜성처럼 등장한 김민지가 태국화장품 <미스틴>의 ‘BB Wonder Cream’ 새 얼굴이 돼 한국 대표 모델로 태국 공략에 나서는 것.
<미스틴>은 태국 유명 생활 종합 기업 ‘Better Way’의 화장품 브랜드로, 현재 태국 최고의 섹시 여배우인 ‘암 팟차라파 차이츠어’가 광고모델로 활약,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브랜드.
<미스틴>의 ‘BB Wonder Cream’ 새 광고에서 김민지는 ‘순수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로 백옥같이 하얗고 깨끗한 피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틴> 광고 담당자는 “태국에서 한국 드라마나 영화가 큰 인기를 얻으며 한국의 패션, 스타일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 여성들이 사용하는 화장품과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서도 태국 여성들의 요구가 급증했다. 이에 한국 모델을 찾던 중 김민지씨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민지가 새롭게 선보이는 태국 화장품 브랜드 <미스틴> 광고는 올 하반기 태국 전역에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