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연기자 이파니가 사랑과 사업 그리고 행복의 3마리 토끼를 모두 차지, 화제를 낳고 있다.

현재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휘트니스 브랜드 '슬렌더톤 플렉스'의 마케팅 홍보이사 이파니.

올 8월 계약금 3억에 모델 겸 사업에도 직접 참여, 현재 매출이 급속도로 상승하며 사업가로서 변신에 성공하고 있다.

또한 이파니는 신세대답게 ETN <이파니의 티아라>에서 의사, 금융컨설턴트 등 대한민국 최고 훈남들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을 찾아 나설 예정.

특히 국내 여성 연예인 최초로 공계구혼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지상 최강의 남자, '60억분의 1'에 사나이 에밀리야넨코 효도르(러시아)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효도르의 팬임을 자청한 이파니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M-1 챌린지 서울> 라운드 걸을 자청할 정도.

한편, ETN의 '돌싱 러브 프로젝트 시즌2-이파니의 티아라'는 9월 1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