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9일) CJ홈ㆍGS홈 등 홈쇼핑株, 사흘째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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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470선을 지켜내며 한주를 마무리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0.20포인트(0.04%) 오른 470.2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종목들이 모처럼 반등에 성공한 하루였다. 최근 추가 상장 물량 부담 및 유상증자 불발 등 악재가 겹치며 신저가로 주저앉았던 엑스로드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대표이사에 대한 검찰 조사 소식이 전해지며 5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던 유아이에너지(3.84%)도 중동계 사모펀드와 전략적 제휴를 공시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북한의 핵불능화 조치 중단에 된서리를 맞았던 로만손은 자사주 70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하며 6.88% 올랐고,경영진이 구속돼 11일 연속 하락했던 에스티씨라이프도 4.23% 상승했다.
모건코리아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일진정공도 2.35% 오르는 등 원전 관련주에 대한 매수세도 이어졌다. CJ홈쇼핑(1.06%) GS홈쇼핑(0.76%) 등 홈쇼핑주는 사흘째 상승을 이어갔다.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이던 종목들이 모처럼 반등에 성공한 하루였다. 최근 추가 상장 물량 부담 및 유상증자 불발 등 악재가 겹치며 신저가로 주저앉았던 엑스로드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대표이사에 대한 검찰 조사 소식이 전해지며 5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던 유아이에너지(3.84%)도 중동계 사모펀드와 전략적 제휴를 공시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북한의 핵불능화 조치 중단에 된서리를 맞았던 로만손은 자사주 70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하며 6.88% 올랐고,경영진이 구속돼 11일 연속 하락했던 에스티씨라이프도 4.23% 상승했다.
모건코리아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일진정공도 2.35% 오르는 등 원전 관련주에 대한 매수세도 이어졌다. CJ홈쇼핑(1.06%) GS홈쇼핑(0.76%) 등 홈쇼핑주는 사흘째 상승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