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9일 대한핸드볼협회와 후원 조인식을 갖고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앞으로 4년간 핸드볼 국가대표팀에 총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NHN은 대한핸드볼협회 온라인 공식후원사로서 네이버를 통해 '핸드볼 큰잔치'를 생중계해 보다 많은 이용자가 핸드볼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휘영 NHN 대표는 "NHN의 이번 후원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핸드볼 대표팀이 좋은 경기를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