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자인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피혁사업 부분을 물적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상호를 지아이에이(가칭)로 변경해 상장될 예정이며, 기존 상호 '나자인'은 비상장법인인 신설회사로 이전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 30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