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젠비아이티가 최대주주의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8분 현재 뉴젠비아이티는 전날보다 65원(7.07%) 내린 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급락이다.

뉴젠비아이티는 전날 최대주주인 정대성 대표와 케이아디지역발전센터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케이아이디지역발전센타(양수인)의 중도금 지급 약속 불이행 및 자금사정 등으로 인해 추가 계약 이행이 불가해, 양수인이 최종 계약 해제를 요청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