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로 인기를 모은 최강희가 최고의 패셔니스트로 꼽히며 광고와 패션잡지들의 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드라마 방영 중 드라마공식 홈페이지에 의상 관련 게시판이 마련될 정도로 수 많은 패션 인기 아이템을 남긴 최강희.

실제로 그녀는 인터넷 의류 쇼핑몰을 운영할 만큼 패션에 대해 남다른 센스의 소유자이다. 최강희는 드라마 속 스타일링에도 직접 의견을 제시하며 전문가 수준의 패션 감각을 자랑한 바 있다.

그녀의 패션에 대한 관심은 드라마 게시판 소속사 BOF로도 번질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하지만 최강희는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촬영과 함께 주인공 '오은수' 캐릭터에 주력하기 위해 쇼핑몰을 그만 둔 상태이다.

한편, 최강희는 최근 드라마 촬영 중 밀려 있던 광고 및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