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I&C, 1일부터 공장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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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I&C는 28일 임가공 생산전환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의류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셔츠의 대부분(일부는 임가공)을 품질고급화를 위해 자사 공장에서 생산했으나 100% 임가공 생산을 하여도 품질고급화에 영향이 없다고 판단돼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가공 생산은 향후, 중장기적으로 원가절감이 예상되며 셔츠 공장에 근무하는 종업원은 전원 퇴사후 계약을 맺은 임가공 업체에서 고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회사측은 "셔츠의 대부분(일부는 임가공)을 품질고급화를 위해 자사 공장에서 생산했으나 100% 임가공 생산을 하여도 품질고급화에 영향이 없다고 판단돼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가공 생산은 향후, 중장기적으로 원가절감이 예상되며 셔츠 공장에 근무하는 종업원은 전원 퇴사후 계약을 맺은 임가공 업체에서 고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