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동반 하락..낙폭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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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과 미국 증시 하락에 아시아 증시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하락폭은 초반에 비해 줄었다.
26일 오전 11시46분 현재(한국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2만1005.49로 0.47% 떨어지고 있다. 초반 하락하던 H지수는 1만1324.74로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후 2% 가까이 밀리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2% 내린 2393.40을 기록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6968.23으로 0.88% 밀리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다. 전일대비 169.14포인트(1.31%) 하락한 1만2709.52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 금융불안 재부각으로 미즈호FG 등 대형 은행주가 약세를 면치 못한 데다 도요타, 소니 등 국제 우량주도 하락하는 등 시장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전개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6일 오전 11시46분 현재(한국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2만1005.49로 0.47% 떨어지고 있다. 초반 하락하던 H지수는 1만1324.74로 보합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후 2% 가까이 밀리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82% 내린 2393.40을 기록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6968.23으로 0.88% 밀리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다. 전일대비 169.14포인트(1.31%) 하락한 1만2709.52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 금융불안 재부각으로 미즈호FG 등 대형 은행주가 약세를 면치 못한 데다 도요타, 소니 등 국제 우량주도 하락하는 등 시장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전개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