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보루네오(대표 정복균)가 가을 신부를 위한 신혼가구 신제품 '이오레 메리미' 등 4개 시리즈를 26일 내놓았다.

이오레 메리미는 깨끗하면서도 평온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밀크 아이보리 톤의 컬러와 수공예적인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조각 등을 적용,기존 가구와 차별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라워 패턴의 손잡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적용해 로맨틱함과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이오레 스텔라'는 생활가전에 흔히 쓰이는 은색의 크리스털을 적용,미적 요구를 한층 높였다.

보루네오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황금열쇠 및 구매금액별로 생활가전 등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펼친다. 청약통장만 보여줘도 매트리스를 20% 할인해준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23일까지 진행된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