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8거래일만에 7만원대를 회복하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1100원(1.59%) 오른 7만400원을 기록하며 8거래일만에 상승세로 전환하고 있다.

턴어라운드 모멘텀이 예상되고 있는 기아차도 1%대의 오름세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그동안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