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IOC 선수위원, 올림픽 폐막식 깜짝 등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에 뽑힌 문대성(32)이 2008 베이징올림픽 폐막식에 깜짝 등장했다.
24일 중국 베이징 국가체육장(냐오차오)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문대성 선수위원은 어린이의 손을 잡고 입장해 중앙에 설치된 단상에 올랐다.
문 선수위원은 새롭게 뽑힌 IOC선수위원 러시아 수영 영웅 알렉산더 포포프, 독일 펜싱 스타 클라우디아 보켈과 함께 자원 봉사자 대표에게 꽃다발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쿠바 여자배구 에이스였던 유밀카 루이스 루아체스는 참석하지 못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남자 80㎏ 이상급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은 대회 기간 투표에서 3,220표를 획득해 최다 득표로 IOC에 데뷔했다.
한편, 다음 올림픽은 2012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쿠바 태권도 선수 '돌려차기'로 심판폭행
▶ [화보] 'D.I.S.C.O(디스코)' 열창하는 이효리 … 단발머리 어울려
▶ [화보] 비키니 이효리 '하와이에 떴다'
▶ [화보] 메탈 숄 걸친 엄정화 '섹시퀸의 귀환'
▶ [화보] 연두머리 엄정화, '탑과 하이파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