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오른쪽)이 21일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터키의 아지제 탄리쿨루에게 발차기 공격을 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임수정과 손태진(68㎏급)이 2개의 금메달을 따 내며 금메달 수를 총 10개로 늘렸다.

/베이징=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