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8.21 18:16
수정2008.08.22 09:28
국민은행이 다음 달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비보이 세계대회인 'KB B보이 월드매스터스'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 대회 챔피언 '포케몬'(프랑스)을 비롯해 한국 미국 네덜란드 일본 중국 등에서 8개팀이 참여하며 총상금 2만2000달러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입장권은 오는 27일 이후 홈페이지(www.kb-bboy.mnet.com)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