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株 "뚜렷한 악재 없이" 급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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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株 "뚜렷한 악재 없이" 급락세 지속
조선株들이 뚜렷한 악재 없이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56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날보다 1만2500원(4.81%) 내린 24만7500원에 거래되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장중 한때 24만5000원까지 밀리면서 전날에 이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삼성중공업도 전날보다 3.83% 내린 3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고, STX조선과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등도 1-4%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전재천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조선주들이 특별한 악재 없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그래도 원인을 찾는다면 수급문제 정도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1일 오전 10시56분 현재 현대중공업이 전날보다 1만2500원(4.81%) 내린 24만7500원에 거래되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장중 한때 24만5000원까지 밀리면서 전날에 이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삼성중공업도 전날보다 3.83% 내린 3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고, STX조선과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등도 1-4%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전재천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조선주들이 특별한 악재 없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그래도 원인을 찾는다면 수급문제 정도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