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6개 지역농협을 시작으로 외국환업무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서울 송파,관악,경서,경기ㆍ의왕,인천ㆍ부평,대구ㆍ서대구 등 6개 농협에서 외환 업무를 취급한 뒤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업무 범위는 외국 통화와 여행자수표 매매에 한정된다. 환전이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일본 엔,중국 위안,유로화 등 4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