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 업체인 워터비스가 20일 호주 식품업체 갈릭하우스와 해양심층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워터비스는 '몸애(愛) 좋은 물' 500㎖짜리 2만160병과 1.5ℓ짜리 4800병을 수출,9월부터 호주 뉴질랜드의 일반 마트에서 판매한다. 앞서 워터비스는 지난달 중국 식품기업 스마일과 수출 계약을 맺고 중국시장에도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