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대표 경규한)는 최근 부산에 있는 장애인 보호시설 '헬렌의 집'에 옷장세트를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여성 장애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헬렌의 집은 최근 붕괴 위험에 노출돼 이전했다"며 "이곳에 여성들이 선호하는 마리엔과 피아또 옷장 5세트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기부행사를 통해 적립한 1000만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