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준, 한국 트랙종목 '恨' 오늘 밤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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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국가대표 이정준(24.안양시청)이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110 m 허들에서 대표팀 트랙 선수로서는 사상 처음 예선 1회전을 통과해 주목받고 있다.
이정준은 18일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110 m 허들 예선 1회전 경기에서 13초65를 기록, 5위에 랭크되며 전체기록 26위로 2회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한국 올림픽 트랙종목에서 여러 선수가 예선 1회전에서부터 고배를 마셔야 했기에 이정준의 예선 통과 소식은 더욱 관심을 낳고 있다.
한편, 이정준은 2회전 예선 2조 3레인에 편성돼 19일 밤 8시 53분 준결승에서 다시 한번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정준은 18일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110 m 허들 예선 1회전 경기에서 13초65를 기록, 5위에 랭크되며 전체기록 26위로 2회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한국 올림픽 트랙종목에서 여러 선수가 예선 1회전에서부터 고배를 마셔야 했기에 이정준의 예선 통과 소식은 더욱 관심을 낳고 있다.
한편, 이정준은 2회전 예선 2조 3레인에 편성돼 19일 밤 8시 53분 준결승에서 다시 한번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