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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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1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재계 주요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유흥수 사장은 이날 "자본시장통합법은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무한경쟁을 불러올 것"이라며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종합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해 고객의 자산관리와 재산 형성의 든든한 조언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KTB투자증권도 바클레이즈 출신 이석진 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자산운용팀을 가동,200억~300억원의 자금으로 주식 선물 채권 등의 자기매매를 시작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유흥수 사장은 이날 "자본시장통합법은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무한경쟁을 불러올 것"이라며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만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종합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해 고객의 자산관리와 재산 형성의 든든한 조언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KTB투자증권도 바클레이즈 출신 이석진 이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자산운용팀을 가동,200억~300억원의 자금으로 주식 선물 채권 등의 자기매매를 시작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