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올리브 <올리브쇼>에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배구계 강동원' 김요한 선수의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 '스포츠스타 베스트드레서 8인'을 뽑아 그들의 스타일을 낱낱이 분석해보는 특집을 마련한 것.

우선 2008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박태환의 시합 의상과 믹스매치한 헤드폰을 낀 모습에서부터 패션 행사장에서 패셔니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까지,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

또한 '배구계의 강동원'이라 불리는 김요한 선수는 <올리브쇼>에 직접 출연해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 패션스타일을 소개한다.

이들 뿐만 아니라 8등신 몸매 은반 위의 요정 김연아, 축구계의 패셔니스타 안정환, 60~70년대 남성미 스타일 마니아 추성훈, 빈티지 스타일 조재진, 여성 골프 선수 중 처음으로 원피스를 선보인 미셸 위, V자 헤어스타일 야구 선수 홍성흔 등이 소개된다.

한편, <올리브쇼> 2008 베이징 올림픽 특집 '스포츠스타 베스트드레서 8인'은 18일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모주연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