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컨셉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폭시 다함이 새로운 스타화보를 들고 돌아왔다.

지난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촬영된 이번 스타화보의 컨셉트는 ‘청순한 섹시’.

이번 화보 촬영은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특히 엄청난 바람을 동반한 폭우 때문에 정상적인 촬영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다함의 모습에 많은 스태프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는 후문.

화보 제작 관계자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다함의 청순한 모습을 담으려고 애썼지만 그녀의 타고난 섹시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며 “이번 화보를 보면 ‘섹시’라는 단어는 그녀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폭시 다함 스타화보는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된다.

(사진_다날)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