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는 32억6000만원 규모의 통화선도 거래 및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엠케이전자측은 매입 및 매출의 99%가 미국 달러화로 결제 및 환산되는 거래 형태이고, 매출 회수기간이 매입 지급기간보다 길어 항상 미 달러화의 환율 변동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