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1485억 규모 파생상품 손실 입력2008.08.14 15:55 수정2008.08.14 15:5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대우조선해양은 선물환과 통화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로 1485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위험 헷지 목적으로 거래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 급등으로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이 와중에 반도체 장비株 사들이는 외국인…어떤 종목 샀나 2 대신증권, 엔화 표시 환매조건부채권 출시 3 원·달러 환율, 정국 불안에 '요동'…1430원대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