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왕기춘의 이상형은 "'히프'가 이쁜 문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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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리스트 유도선수 왕기춘의 미니홈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상투혼으로 멋진 경기를 선보인 왕기춘선수에 대한 관심이 그의 미니홈피로 번지며 그의 관심 연예인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왕기춘 선수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문화생활'이라는 폴더를 마련, 문지은의 사진을 여러장 올려두며 스스로 팬임을 자청했다.
특히 문지은의 엉덩이 사진 아래에 왕기춘 선수는 "휴~진정하자" “이런게 나이스 히프”, “이정도는 되야 여자의 히프” 라며 문지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미니홈피의 대표곡은 문지은의 ‘여우가’와 후속곡 ‘몰라몰라’ 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고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왕기춘 선수 너무 귀엽다” “문지은의 엉덩이가 부럽다” “재미있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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