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전 KBS 아나, MBC 추석특집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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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가 MBC를 통해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박지윤 전 아나운서는 4월말에 KBS를 사직하고 5개월만에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연출 선혜윤)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와 비슷한 컨셉으로 스타들이 자신들이 키우는 애완견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개와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녹화는 8월 말에 진행되며 박지윤은 자신이 키우는 미니핀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지윤 방송활동 재개에 대해서 MBC 관계자는 "연출을 맡은 선혜윤PD가 복귀에 확신이 없는 박지윤씨를 수차례 설득 끝에 섭외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들은 바 없다"고 전해졌다.
박지윤은 KBS 공채 30기로 입사해 'TV는 사랑을 싣고' 2TV '스타 골든벨'등 을 진행했으며 재치있는 진행 솜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휘재와 현영이 MC로 나선 '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는 신봉선, 솔비, 남규리, 준, 박현빈, 붐 등 총 10팀의 스타들이 애완견과 함께 출연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지윤 전 아나운서는 4월말에 KBS를 사직하고 5개월만에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연출 선혜윤)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와 비슷한 컨셉으로 스타들이 자신들이 키우는 애완견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개와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녹화는 8월 말에 진행되며 박지윤은 자신이 키우는 미니핀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지윤 방송활동 재개에 대해서 MBC 관계자는 "연출을 맡은 선혜윤PD가 복귀에 확신이 없는 박지윤씨를 수차례 설득 끝에 섭외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들은 바 없다"고 전해졌다.
박지윤은 KBS 공채 30기로 입사해 'TV는 사랑을 싣고' 2TV '스타 골든벨'등 을 진행했으며 재치있는 진행 솜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휘재와 현영이 MC로 나선 '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는 신봉선, 솔비, 남규리, 준, 박현빈, 붐 등 총 10팀의 스타들이 애완견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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