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2일) 한진ㆍ대한해운 등 유가하락 수혜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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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580선 아래로 밀려났다.
12일 코스피지수는 3.97포인트(0.25%) 내린 1577.12에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 상승으로 강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 장막판 개인 매물이 거세지며 약세로 마감했다. 의료정밀업종이 3.65% 급등했으며 전기전자(1.47%) 운수장비(1.17%) 종이목재(1.06%)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1.71% 오른 것을 비롯해 LG전자(3.81%) LG디스플레이(1.50%) 삼성SDI(2.97%) 등 IT(정보기술)주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 증시 급락으로 약세를 보였던 조선주들도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이 2.05% 올랐으며 대우조선해양(3.76%) 삼성중공업(1.28%) 등도 상승했다.
한진해운(2.90%) 대한해운(2.17%) 흥아해운(3.20%) 등 해운주들이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함께 올랐다. 경기방어주로 꼽히며 상승세를 탔던 한국전력이 차익매물로 2.53% 내렸으며 KT&G(-2.31%) SK텔레콤(-1.27%) 등도 약세를 보였다.
12일 코스피지수는 3.97포인트(0.25%) 내린 1577.12에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 상승으로 강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 장막판 개인 매물이 거세지며 약세로 마감했다. 의료정밀업종이 3.65% 급등했으며 전기전자(1.47%) 운수장비(1.17%) 종이목재(1.06%)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1.71% 오른 것을 비롯해 LG전자(3.81%) LG디스플레이(1.50%) 삼성SDI(2.97%) 등 IT(정보기술)주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 증시 급락으로 약세를 보였던 조선주들도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이 2.05% 올랐으며 대우조선해양(3.76%) 삼성중공업(1.28%) 등도 상승했다.
한진해운(2.90%) 대한해운(2.17%) 흥아해운(3.20%) 등 해운주들이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함께 올랐다. 경기방어주로 꼽히며 상승세를 탔던 한국전력이 차익매물로 2.53% 내렸으며 KT&G(-2.31%) SK텔레콤(-1.27%) 등도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