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경기긴축 우려로 1년7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1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35.65포인트 급락한 2470.07에 마감,2006년 12월25일(2432.19)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로써 베이징올림픽이 개막된 지난 8일 이후 이틀 사이에 9.44%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