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귀성버스 100대를 준비해 총 4000명에게 무료 귀향길을 지원하는 '삼성카드 고향가는 해피버스'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8월5일부터 8월20일까지 16일 동안 10만원 이상 이용한 삼성카드 회원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동반자를 포함(총 4명)한 4000명에게 무료탑승 혜택을 제공합니다. 해피버스는 부산, 광주, 대구, 강릉, 대전, 구미, 포항, 울산, 진주, 전주, 목포, 순천 등 12개 도시를 왕복하며, 출발은 9월12일, 귀경은 9월15일로 출발장소와 도착장소는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에 게시됩니다. 해피버스 이용 고객들에게는 최대 5천만원 상당의 여행자 보험에도 무료로 가입됩니다. 삼성카드 위수복 팀장은 "짧은 연휴기간으로 극도의 정체가 예상되는 한가위에 고객들의 운전 부담도 덜고 가계의 유류비 부담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욱 알뜰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