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이 1개월 만기 'HSBC 플러스 외화 정기예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연 6% 정기예금 가입 혜택을 이달 29일까지 한시 제공합니다. 'HSBC 플러스 외화 정기예금'은 일반 외화정기예금에 통화 옵션을 접목시킨 옵션부 외화 정기예금으로, 고객이 선택한 통화간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됩니다. 또 예치 기간과 만기시 옵션 행사 가격에 따라 연 10~15% 수준의 확정 금리가 제공됩니다. HSBC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달러와 유로, 엔, 파운드, 호주달러, 뉴질랜드 달러, 캐나다 달러, 홍콩달러 등 8개국 통화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어 환리스크 관리에도 유용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