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오코>(감독 후루마야 토모유키)의 주인공 미우라 하루마가 감동적인 첫사랑 이야기로 올 가을 국내 극장을 찾는다.

극 중 아버지를 잃은 미우라 히루마는 첫사랑 나오코(우에노 주리)를 뒤로 한 채 역전 마라톤에 도전하는 천재 마라토너 '이키 유스케'역을 맡은 것.

특히, 미우라 히루마는 '이키 유스케'역을 소화하기 위해 다리 모양이 바뀔 정도로 고된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일본 꽃미남들의 대표 데뷔 작 '고쿠센 3'의 주연,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미우라 하루마는 18살의 어린 나이답지 않은 성숙된 연기력을 선보여 대한민국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우라 하루마와 우에노 주리 주연의 청춘 로맨스<나오코>는 오는 9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