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7월31일~8월6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516개로 전주(7월24일~7월30일)보다 13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41개였으며 이어 부산(61개) 인천(32개) 대구(29개) 대전(25개) 울산(21개) 광주(7개)순이었다.

서비스업체 핍스웨이브개발(대표 김정근)가 자본금 30억원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 유통업체 에스씨모터스(대표 김용창)과 건설업체 나은건설(대표 최규일)이 각각 자본금 8억원과 5억500만원으로 대구과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